고금주조장이 따낸 금색인증마크는
제품의 원산지가 100% 국내산이다.
정부가 인정한 술품질이니 이제 맘놓고 마셔도 된다?
아니다, ‘지나친 음주는~no no no, 적당히’ ^^
(더술닷컴에서 가져옴 :
술 품질인증제도란 정부가 술의 품질향상과 고품질 술의 생산 장려 및 소비자보호를 위해 2009년부터 도입한 주류품질인증제 입니다. 술 품질인증제도는 가형과 나형으로 나눠져 있습니다. 초록색의 '가'형은 품질인증을 받은 술임을 보증하며, 금색의 '나'형은 술에 들어가는 원료가 100% 국내산을 사용한 제품을 의미합니다.
그런데, 왜 술 품질인증마크를 확인해야 할까요 술 품질인증마크가 표기된 제품은 정부가 술에 대해 품질검사를 하고, 해당 인증기관이 제조장 위생상태, 제품 품질 기준 등 45개 항목에서 적합판정을 받은 것이기 때문인데요. 다시 말해, 술 품질인증마크가 있으면 정부가 보증하는 우수한 전통주로 소비자가 믿고 선택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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