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106

고금주조장의 술!! 제품 대표 이미지 술 이름 '장보고의 꿈' 상표등록을 마치고 모든 제품 라벨 디자인을 바꿨다. 디자인의 세계는 놀라웠다. 디자이너 친구에게 감사한다. 2024. 2. 29.
완도항막걸리 술색을 드러내다 오랜 시절 막걸리병하면 불투명흰색이 대부분이었다. 이제 우리막걸리의 영롱한 색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기로 했다. 투명병에 담아 마트에 진열된 모습을 보니 잘했다 싶다. 우리동네 사랑은 막걸리부터! 2024. 2. 22.
비파14 프리미엄탁주 콜라보 요거시 완도회와 딱 어울려! 2024. 2. 21.
장보고의 꿈 프리미엄9% 디자인 바꿈 나의 절친 디자이너는 색을 입힐 때 원색은 피하는 것이라 조언한다. 고금주조장에서 프리미엄급으로 첫 출시한 무합성감미료 장보고의꿈 9도, 중국풍의 자극적인 원색으로 선을 보였다. 이 빨간 색을 가까운 이웃나라 중국의 관광객들이 좋아할 것이라는 생각에서다. 통일신라시대 장보고가 대중국, 일본과 해상무역 거점으로 이 곳 완도에 청해진을 설치했다. 천년 전의 일이다. 화려했던 옛 영화를 되찾고자 "장보고의 꿈"이란 술브랜드를 만들었다. 장보고시대 황칠나무에서 얻는 금색 칠은 중국황실에서 귀하게 쓰는 것이었고, 장보고 무역선의 주요 수출품목이었다고 한다. 황칠약주, 황칠증류주, 황칠막걸리를 개발한 배경이기도 하다. 강한 빨간색을 피하고 황금색 화려함을 나타내려 디자인을 새로 했다. 페트병도 새로 바꿨다. 이제 .. 2024. 2. 21.
약산에서 바라본다 막걸리 배달하다보면 지나칠 수 없는 풍경이 눈에 들어온다. 약산면 해안도로 돌아 산문산 자락에서 남쪽으로 소나무 사이로 혈도 모항도..멀리 청산도가 보인다. 차를 멈추고 마음에 담는다. 2023. 9. 23.
고금주조장 마스코트 2014년. 한국식품연구원 우리술전문가과정으로 중국연수 다녀왔다. 한 양조장에서 기념품으로 사온 철제 인형, 고금주조장 판매시음장에 병을 몸통 삼아 이 제품 저 제품 갈아 끼워 오다, 비파20과 비파14가 형제처럼 딱 어울린다. 2023. 9. 23.
2023‘ 고금주조장 라인업 (신제품) 장보고의 꿈 시리즈 (지역특산주 포함) 황칠증류주35%. 황칠약주15%. 비파20%. 비파14%. 황칠막걸리9%. 우리동네 사랑은 막걸리부터!! 완도유자막걸리6%. 완도항막걸리6% 2023. 9. 23.
“비파14 ” 내 보냅니다. *자가누룩으로 빚은 *은은한 비파향이 나는 *자연스런 단맛과 *가볍지 않은 무게감 *완도쌀 100% *완도비파 장보고의 꿈 비파 14 !! 2023. 9. 21.
'비파 14' 곧 나와요. '비파 14' 곧 나와요. 한가위 앞두고 --- 2023. 9. 9.
2023‘ 고금주조장 라인업 과하주 '비파20' 을 출시하면서 지역특산주가 하나 더 늘었다. 주조장 이전 10년만에 이뤄 낸 제품들이다. 비파14는 추석을 앞두고 선 뵐 예정이고 2년 뒤 출시목표로 브랜디 타입 '비파52'를 준비하고 있다. 왼쪽부터 지역특산주인 [장보고의꿈 황칠약주,황칠증류주,비파20], 빨간색 장보고의꿈황칠막걸리,완도유자막걸리,완도항막걸리 ㅎㅎ귀여운 마스코트들... 약주를 더 진하게 소주를 부드럽게 과하주 '비파20' 2023. 8. 31.
지역특산주 [장보고의꿈 비파20] 내놓다. 과하주. 시제품을 빚고 내놓기 까지 2년이 걸렸다. 제조방법승인신청, 주질검사,품목보고, 라벨디자인… 지난한 과정을 마치고 세상에 나왔다. 시제품 관능평가를 했던 사람들이 많은 힘을 주었다. 이제 고생많았다고 서로를 토닥여 주는 시간. "비파20" 여름 바닷가, 젊음, 열정, 파티… 라벨 주 표시면의 바탕색, 파란색과 베이지색 그라데이션은 약주와 소주의 만남을 나타낸다. 여름을 나는 술. 과하주. 약주를 기본으로 비파열매의 단맛이 자연스럽다. 여기에 증류식소주를 곁들었다. 비파나무 열매와 이파리는 야자수 느낌? 20은 알콜도수이며 스무살 젊음을 나타낸다. '이거 대박나면 어떡하지?' 조마조마하다. ‘왜?’ '주문이 밀리면 몸이 힘들잖아'ㅎㅎ '그래도 대박터트려 봐?' '좋아. 비파20 !! 준비됐어!' 2023. 8. 21.
장보고의 꿈 황칠막걸리 9% 2021년, [막걸리빚기 국가무형문화재 지정!] 을 기념하여 누룩으로 빚은 9도 #장보고의꿈 #황칠막걸리를 내놓았다. 요즘 #프리미엄막걸리 라고 합성감미료를 넣지 않은 막걸리다. 쌀을 씻고 고두밥을 지어 누룩으로 버무려 술독에 앉혀 발효한다. 발효가 다 되면 위에 괸 맑은 술을 먼저 떠내면 약주가 되고 떠내지 않고 모두 짜내면 탁주(막걸리)다. 약주를 토고리에 증류하면 소주. 농경사회부터 내려온 막걸리 빚는 문화는 조선시대까지집집마다 술맛을 뽐내며 생활속에 스며들었다. 일제강점기를 거치면서 가양주 문화는 쇠태한다. 술이 주요 세원으로 자리잡고 주세를 거둬 들이면서 관이 술을 통제한다.일제강점기와 개화기가 겹쳐 발생한 엄연한 현실이다. 수많은 가양주들이 사라진다. 그렇다고 씨까지 말리진 못하였다. 가양주는.. 2023. 6. 20.
새로운 장보고의 꿈 황칠약주 아이폰14로 찍다. 2023. 6. 20.
장보고의 꿈 B. I 바꾸다. 디자인의 세계는 한계가 없다. 그 자유로움에 박수를… 찬란했던 장보고시대, 안타까운 좌절. 다시 또 꿈을 꾸는 완도. 전통주 “장보고의꿈”이 함께 한다. 프리미엄 황칠막걸리,황칠약주,황칠증류주에 이어 바파과하주까지 “장보고의꿈”은 고금주조장의 대표 브랜드이다. 2023. 3. 16.
2023년은 비파과하주 내놓는 것으로 맘먹었다. 비파스파클링막걸리도 함께 내놓을 계획이다. 그동안 많은 술들을 빚어보고 공부했으니 이젠 선택과 집중을 할 때이다. 마음을 다지러 해맞으러 간다. 아! 너릿재에서~ 광주와 화순을 이어주는 옛 너릿재 길을 올라 해를 맞이한다. 작년 바닷가에선 눈이 부시더만 무등산 자락, 차분하더이다. 2023. 1. 3.
2022우리술대축제 “고금주조장”부스 스케치 디스플레이의 아름다움은 단순하게 놓는 거라고… 우리술 맛보기 -머리를 제쳐 하늘 보고 눈 껌벅껌벅 이건 어떤 맛인가? 가운데 두사람. 강원도 홍천 “두루 양조” 부부사장님. 2014년 한식연 우리술전문가과정을 같이 했었다. 2022. 11. 29.
2022" 대한민국 우리술 대축제 참가 2022’ 대한민국 우리술 대축제에 참여했다. 11월 17일 부터 19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 우리나라 내노라하는 양조장들이 모였다. 고금주조장생긴 이래 처음으로 참가하는 큰 행사이다. 코로나의 족쇄에 풀려난듯 꾼들에게나, 전통주 생산,유통하는 관련업체들에게 단비와도 같았다. 진지하게 시음하는 MZ세대에게서 우리술의 앞날을 느낄 수 있었고, 전통과는 어울리지 않는 새로운 경향도 엿보는 좋은 경험이었다. 다채로운 모습 속에서 고금주조장의 술은 어떤 것이었을까? 우리술을 시음하고 사가는 사람들에게서 희망을 본다. "그래, 우리술의 담대함이나 진중함을 잃지 않아야 한다." 2022. 11. 29.
고금주조장 유투브에 떴어요!! https://youtu.be/KAkkMRViog0 2022. 9. 18.